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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개월의 뱃속 여정을 끝낸 아기와의 경이로운 첫 만남!

진통의 고통 끝에, 아기와의 감격스러온 첫 만남을 기록한 한 컷의 사진들이 본원 3층 공간을 가득 채웠습니다.

경이로운 사진전은 본원 이용객들이 출품한 사진으로,

출산에서 겪는 다양한 표정과 감동의 과정이 고스란히 기록된 사진들로 꾸며졌습니다.

멋진 전시를 기획할 수 있도록 소중한 사진을  

유해주신 참가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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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가 세상과 만나는 생생한 순간,

아기를 품에 안고 눈물짓는 아빠의 모습,

고된 진통 후 아기를 안고 평온을 찾는 엄마의 모습 등

어떠한 말이나 설명이 필요 없는 자연스러운 탄생의 순간들이

보는 이들에게 고귀한 생명에 대한 감동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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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산과 육아는 모든 사람의 관심과 축복이 필요합니다.

이번 사진전을 통해 모든 어머니들의 출산과 육아를 격려하고

소중한 경험을 기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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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전시기간 : ~ 4월 29일까지 ※